매립지공사-인천서구, 공사 운영 등 상호 협력 추진
매립지공사-인천서구, 공사 운영 등 상호 협력 추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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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과 이재현 서구청장이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과 이재현 서구청장이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서구청이 지난달 29일 매립지공사 대회의실에서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매립지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변 환경개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5년간 환경시설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시설의 설치와 운영, 주민복지를 위한 문화 및 장학사업, 재난대응 협력체계 등에 관한 상호 지원을 강화하고 매립지와 경인아라뱃길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발굴 및 추진을 하기로 했다.

서주원 매립지공사 사장은 “환경개선을 비롯해 주변 지역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서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문화·복지 인프라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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