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가스안전 담당 공무원 대상... 가스안전관리 일자리 창출 협력 모색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할 지역인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가스안전관리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지자체 협력 협의회에서는 본부와 지자체간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석봉 본부장은 경남 LP가스 안전지킴이 체험형 청년인턴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설명하고 "19년도 지자체 실행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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