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태양광발전소 수익금 전달
"상생 나눔 이어간다"
"상생 나눔 이어간다"
[한국에너지신문] 메가솔라가 충북 단양군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난해에 이어 충북 단양군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메가솔라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보급 사업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의 상생 일환으로 단양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단양 지역 태양광발전소의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개발과 태양광발전소의 상생 나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전문기업 메가솔라는 단양 지역에만 4MW급 태양광발전소를 가동 중이며,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소 조성 공사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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