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제19호 태풍 '솔릭' 상황판단회의 개최
가스안전公, 제19호 태풍 '솔릭' 상황판단회의 개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8.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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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사장, 영상회의로 태풍 대응상황 점검
24일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주재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가스안전공사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주재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일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김형근 사장 주재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지난 21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사 종합상황실 확대운영 및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회의에서는 태풍 이동경로에 위치한 지역부서장과 영상회의 및 실시간 원격지휘시스템을 이용한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했다.

김형근 사장은" 태풍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소멸시까지 전 임직원 복무관리 철저 및 재해발생시 안전점검·단시간 복구 등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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