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코원에너지서비스를 방문해 대치 지구정압기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원활히 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수시로 시설 안전을 확인하고 태풍 대처 대책본부를 수립하는 등 사전예방을 할 방침이다.
김형근 사장은 “현재 태풍에 대비해 공사에서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했다”며 “태풍과 관련된 가스 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