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가스안전교육원은 22일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와 돌봄인력에 대한 가스안전교육의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 인력양성에 협조하고, 안전 교육을 돌봄인력에 실시해 사고 예방과 안전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안전교육원은 협회의 돌봄 서비스 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지원과 교보재를 지원하고,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는 돌봄인력을 활용해 가스안전지식 전파를 통한 사고예방을 도모하면서 교육 실적을 공유해 안전 문화 확산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의 틀에서 돌봄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제공으로 가스안전 지식과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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