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태풍 ‘솔릭’ 대비 현장점검 실시
제주에너지공사, 태풍 ‘솔릭’ 대비 현장점검 실시
  • 오철 기자
  • 승인 2018.08.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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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

[한국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22일 풍력발전시설을 대상으로 태풍 '솔릭'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19호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23일에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시 대처계획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 진 것이다.

현장점검에서 김태익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태풍으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태풍 접근에 따른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모니터링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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