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조 편성..모니터링 강화
[한국에너지신문]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22일 북상하는 태풍 '솔릭'에 대비해 풍력발전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9호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23일,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에너지공사는 현재 비상시 대처 계획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 중이다. 또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모니터링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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