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안전분야 공공기관 혁신 주도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안전분야 공공기관 혁신 주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8.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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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7개 기관 공동학습그룹 출범
해양환경공단은 20일 ‘해양환경·안전분야 공동학습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20일 ‘해양환경·안전분야 공동학습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 송파 공단 본사에서 해수부 산하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혁신 실무자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협업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기본방향을 이해하고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환경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어촌어항협회의 실무자가 참여했고, 향후 7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1차 회의는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 방향 중 하나인 ‘공공성 강화’를 중심으로 ▲기관별 혁신 실행계획 ▲중점 추진과제 공유 ▲기관 혁신 추진시 애로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동학습그룹 운영을 통해 기관간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혁신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해양환경·안전 분야 공공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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