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공사 종합상황실에서 제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가스안전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로 북상하는 제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긴급복구지원 등 사전 대책 수립을 통해 국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에서는 현재까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28개 지역본부 지사, 도시가스사 등 피해우려시설 자체점검을 요청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공사 전 임직원들은 태풍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활동 강화 및 사전 점검 등에 힘쓰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태풍 피해 발생시 효율적인 복구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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