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도미니카共 세번째 배전공사 계약 외
한전, 도미니카共 세번째 배전공사 계약 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8.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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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현지시각 14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과 미화 3780만 달러(한화 42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3차 배전 시설공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을 카리브해 연안 및 중남미 지역 해외사업 개발 거점국가로 삼고 전기차 충전,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사업과 다양한 발전사업 등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한전이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팔로스 버디스에서 개최된 제31회 ‘CIO 100 어워즈’에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한전은 올해 ‘디지털변환 공용플랫폼 정책 기술 개발’로 유틸리티 분야 디지털화를 선도한 점이 인정돼 이 상을 받았다. 2016년 차세대 송변전자동화시스템, 2017년 지능형 전력계량기술 개발 등에 이은 성과다. 이외의 수상자는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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