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강릉지역 수해가구 복구 지원활동 나서
가스안전공사, 강릉지역 수해가구 복구 지원활동 나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8.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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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 가구 대상 가스시설 점검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일대 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지원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일 강릉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문진, 포남동 및 사천면 일대 55가구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해피해로 가스시설 사용시 2차 피해가 예상돼 복구활동과 더불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전인주 강원영동지사장은 “작은 힘이나마 수해지역 주민들이 빠른시일내에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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