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호서대와 안전환경 인재양성 협약
SK머티리얼즈, 호서대와 안전환경 인재양성 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8.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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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와 호서대 안전공학과가 안전역량 강화와 인재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SK머티리얼즈와 호서대 안전공학과가 안전역량 강화와 인재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에너지신문]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장용호)와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14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안전사고 대응방안 개발과 전문 기술 및 장비 교류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안전환경보건 기술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향후 3년간 호서대학교 안전공학과와 함께 가스 사고 예방 및 사고대비∙대응 기술 교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시설·장비·인력 교류, 임직원 직무 전문화 교육, 법적·자율적 안전환경 사업 추진 협력 등을 추진한다.

현재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은 주민 안전대책 마련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안전 설비 투자와 함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컨설팅과 전문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서대 안전공학과와의 협력으로 안전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충래 SK머티리얼즈 실장은 “SK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전문 교육을 이수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호서대와 기술 및 전문지식 상호 교류를 통해 안전환경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더욱 확고히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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