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인천 가스과학관에서
다문화-북한이탈 청소년 참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다문화-북한이탈 청소년 참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 그린나래봉사단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아산시 글로벌가족센터와 인천 가스과학관에서 '제5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는 아산시 글로벌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비 다문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스안전교육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인천가스과학관 견학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캠프가 진행되면 한번 더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부도시가스 그린나래 봉사단은 올해 말까지 헌혈활동, 북한이탈청소년 교복지원, 김장나누기,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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