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재윤, '장애인여행 활성화 셀럽' 네 번째 주자로
영화배우 조재윤, '장애인여행 활성화 셀럽' 네 번째 주자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8.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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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영화배우 조재윤이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9일, 초록여행은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여행지원 4호’ 행사에 영화배우 조재윤씨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 배우인사, 인터뷰, 기념액자 및 판넬 전달, 자수 뱃지 증정 순으로 진행됐고, 초록여행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가족의 여행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조재윤씨가 기념액자에 서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재윤씨는 “장애인 여행의 날개를 달아주는 초록여행과 인연이 돼 기쁘다”며 “초록이가 백두대간을 굽이굽이 힘차게 달려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의 여행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윤씨는 다음 5호 릴레이 주자로 ‘기름진 멜로’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최기섭씨를 지목했다.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는 장애인여행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는 초록여행의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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