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수소 충전소 경제성 분석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수소 충전소 경제성 분석 세미나' 개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8.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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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한국에너지신문] 수소 충전소 보급 확대에 따른 소통의 자리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3층 로즈홀에서 '수소 융·복합 충전소 보급 확대에 따른 경제성 분석 및 운용 방안'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에는 '보급 확대 및 경제성 분석'을 주제로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책 현황 및 제도·법령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부지선정 및 사업 설계 및 안전검증 운용방안 ▲국내 수소충전소 설치 운영 현황과 충전소 설치 운용방안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허윤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정책연구부장, 장봉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 백승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14일에는 '구축 및 운용방안'을 주제로 ▲민간 SPC 설립 방안과 이에 따른 수소 충전소 구축 운영방안 ▲수소충전소 표준모델 개발과 설치 가이드라인 및 기술기준에 따른 운영방안 ▲패키지형 수소충전 플랫폼 모델 개발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권성욱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정책기획지원실장, 이영철 한국가스공사 수석, 박종한 효성 부장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참여 신청과 관련 문의는 전화(02-545-4020)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kecft.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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