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성남시·시민단체와 ‘청렴 캠페인’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성남시·시민단체와 ‘청렴 캠페인’
  • 오철 기자
  • 승인 2018.08.07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여름 반부패·청렴 바람, 지역사회 속으로 !
7일 성남시 야탑광장에서 캠페인을 마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성남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7일 성남시 야탑광장에서 캠페인을 마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성남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7일 오전 8시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시, 분당구청, 성남 소시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부패 예방과 알선 청탁 근절에 앞장서고 금품 ·향응을 받지 않으며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날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여름 실내온도 26℃ 유지하기,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전파했다.

강태구 공단 본부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에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기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