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올해도 첫번째로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해줌, "올해도 첫번째로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8.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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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1호' 서울시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대여사업 준공
서울시 태양광 설치 보조금으로 공동주택 혜택↑
해줌이 태양광시설을 설치한 아파트 전경.
해줌이 태양광시설을 설치한 아파트 전경 <해줌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해줌이 서울시 아파트 태양광 설비 설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대표 권오현)은 6일 '4년 연속 1호'로 서울시 아파트 단지에 공동주택 대여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약 230kWp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아파트 옥상에 설치해 공용 전기료를 절감한다. 예상되는 연 전기료 절감액은 약 4300만원이며 총 1080세대가 혜택을 본다.

특히 서울시는 대여사업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어 해당 아파트 단지는 약 1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아 더 큰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 4년차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은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줌은 설치 전 독자적인 IT 기술을 활용해 각 아파트별 전력 사용량 패턴을 분석해 맞춤화된 수익성 검토를 진행한다.

더불어 월별 발전량 리포트와 발전소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이상감지 시스템과 사업성 검토, 시공, A/S까지 아파트 태양광 설치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IT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태양광 사후관리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4년 연속으로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돼 기쁘다"며 "해줌이 설치한 태양광 설비는 인근 지역과 대비해 높은 발전시간과 전기료 절감액으로 설치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주변 아파트의 신청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해줌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에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나 관리소장은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 혹은 전화 (02-889-994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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