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초대 상임이사에 윤기돈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취임했다. 윤 상임이사는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
윤 상임이사는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이 학교에서 원자력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녹색연합 사무처장, 7차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분과 민간위원, 8차전력수급기본계획 신재생분과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재단은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 · 확산을 통해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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