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 오철 기자
  • 승인 2018.07.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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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력수급대책 민간부문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부평문화의 거리, 분수광장에서 에너지절약 꿀팁 부채를 들고 물놀이하는 어린이
부평문화의 거리, 분수광장에서 에너지절약 꿀팁 부채를 들고 물놀이하는 어린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26일 부평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문 닫고 냉방영업 및 냉방온도 준수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인천시 부평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함께 했다.

아울러 부평문화의 거리 상점 직원과 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이 똑똑해지는 에너지절약습관 6가지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 ▲에어컨 필터 2주마다 청소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영업종료 후 광고조명 소등 등 여름철 절전요령 홍보도 함께 병행했다.

서광준 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 가능성이 예상된다”며, “자발적인 문 닫고 냉방영업 및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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