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레본 발전소에 17만 달러 중기제품 수출 성과
[한국에너지신문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1일부터 28일까지 중부발전의 20개 협력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중부발전은 이번 'K-장보고 시장개척단'의 파견으로 자사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 중소기업이 지난 25일 3개 품목 수출 구매의향서를 체결해 약 17만 달러의 직접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서는 중부발전의 왐푸, 땅가무스 수력사업 현황과 향후 시보르빠 수력 건설사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중소 협력기업의 수력분야 진출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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