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천 연수지역에 악취 원인 규명 조사에 나선다
가스공사, 인천 연수지역에 악취 원인 규명 조사에 나선다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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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포집 장치로 악취 원인 찾을 계획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 한동근)는 인천 연수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 민원에 대해 자체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공사 인천LNG기지는 기지 자체 안전대응반 및 악취 현장 답사반을 구성해 휴대용 악취포집기를 통해 악취 원인을 찾을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악취를 포함한 지역의 대기질 관리가 지자체만의 책무가 아닌 공동 책무라는 점을 인식하고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야경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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