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과 소통
[한국에너지신문]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문장 박진홍)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온라인 브랜드 투표를 통해 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 브랜드대상 전동공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쉬는 사용자 중심(user-centricity)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3년 전부터 보쉬 툴마스터(Tool Master)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동공구 전문 사용 마스터들을 지원 및 교류하고 시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쉬 관계자는 "다양한 전동공구 사용자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제품 및 브랜드 이벤트를 운영해 보쉬의 팬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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