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임직원 소통의 자리 마련
메가솔라, 임직원 소통의 자리 마련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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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오사카·교토에서 워크숍 개최
호산그룹 임직원과 '변화·Change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 토론회
메가솔라가 일본에서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변화·Change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메가솔라가 일본에서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변화·Change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메가솔라(주)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교토에서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변화·Change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메가 솔라-파크' 허가 승인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호산그룹 산하 메가솔라(주), 전기공사 전문 호산E&C(주), 발전소 유지보수 관리업체 솔라시스템(주), 농업법인 스마트팜(주) 4개 사가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회사 운영, 업무에 대한 문제 등 회사의 발전방향', '변화를 위한 업무 진행 방식에 대해 혁신안'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무진행이 가능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 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일본 간사이 지역에 골프장을 개조해 설치한 MW급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견학하며 일본 태양광발전소 설치 공법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지훈 홍보기획팀장은 "최우수, 우수 주제를 발표한 팀 전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했고 부모님,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본 엽서 보내기 행사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재한 대표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꾀하고 신뢰를 극대화해 좋은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메가솔라가 태양광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임직원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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