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폭염에도 천연가스 공급 안정 이상 無
가스公, 폭염에도 천연가스 공급 안정 이상 無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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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 점검 강화

 

한국가스공사 경영진이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하절기 배관이설 등 계통작업에 따른 영향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영진이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하절기 배관이설 등 계통작업에 따른 영향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점검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 경영진은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하절기 배관이설 등 계통작업에 따른 영향성을 집중 점검했다.

19일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주재로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설비 운영방안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사업소별 상황 전파 △자체 위기경보 발령 △야외 작업시간 조정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은 “중앙통제소를 중심으로 한 전국 생산·공급설비 통제체계 확립, 정압관리소·공급배관망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선제 대응으로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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