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화재 안전성 강화' 논의 활발
'원전 화재 안전성 강화' 논의 활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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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19일~20일 대전 컨벤션센터(DCC)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9회 화재방호 워크숍에서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9회 화재방호 워크숍에서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이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과 함께 '원전 화재대응을 위한 지역 소방서와 협력방안' 등의 주제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인구 KINS 부원장은 “원자력시설 화재방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 및 규제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은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KINS는 2010년부터 매년 산·학·연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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