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대구시, 미래 수소산업 활성화 나선다
가스공사-대구시, 미래 수소산업 활성화 나선다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20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소산업 육성·지역협력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19일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국회의원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국회의원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국회의원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공사와 대구광역시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 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간담회에서 대구를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미래에너지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202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