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
대성에너지,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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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19일 대구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19일 대구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2018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함께 일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 등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상태 체크 및 각종 유용한 복지정보, 취약계층 자활교육사업 안내 등 쪽방재가방문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더위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노약자에게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여름 지역의 취약계층에 시원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대성에너지 임직원 모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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