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혁신네트워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전기안전공사, 혁신네트워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7.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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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국토정보공사 등 전북혁신도시 4개 기관 참여…혁신과제 발굴 위해 정례 토론
19일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전북혁신도시 소재 4개 공공기관 혁신담당자들이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19일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전북혁신도시 소재 4개 공공기관 혁신담당자들이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혁신과 협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기안전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관내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전북혁신네트워크는 안전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공공기관들이 국민이 느낄 수 있는 공동 과제를 찾아 혁신 성과를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3차 회의에서는 일자리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과 관련한 기관별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공동 사회공헌활동 과제 등 다양한 협력 사항들이 논의됐다.

고성일 기획혁신처장은 “전북 혁신네트워크가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사회적 가치를 일구는 견인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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