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매결연 아동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및 물품 후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이 참여해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봉사활동이다. 가스공사 직원들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300만원 생활용품을 지역 중증장애인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대구 이전 후 본사 소속 9개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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