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전력 ICT 최고 기술자’
‘나는야 전력 ICT 최고 기술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7.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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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기술경진대회 개최
한전KDN이 전국 지역본부 기술인력 중 60명을 선발해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한전KDN이 전국 지역본부 기술인력 중 60명을 선발해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일 본사에서 전력정보통신(ICT) 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전KDN이 주최하고 노동부, 한전, 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전국 14개 지역본부 770여명의 기술인력 중 경쟁을 통해 60여명이 참가했다. 네트워크와 정보보안분야,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전지능화시스템 구축과 운영에서 필요한 실무지식, 장애처리 기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한전KDN 백재현 ICT사업본부장은 “경진대회에서 보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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