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대구동부경찰서,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가스公-대구동부경찰서,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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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당 최대 330만원 지원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동부경찰서가 (왼쪽 임종순 가스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동부경찰서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1일 대구동부경찰서에서 2018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관련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동부경찰서가 추천한 저소득층 강력·여성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330만 원 규모의 무료 집수리 및 도배·장판, 현관문 수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임직원 및 동부경찰서 직원들이 12일 혁신도시 인근 수혜가정 한 곳을 찾아 집수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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