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교원, 공교육 현장에서 원자력 지식 함양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13일 연구원에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초·중·고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이해 증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 이해 증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현기 원자력방재실 책임연구원이 ‘생활 속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구원이 개발하고 사우디에 수출한 소형 원자로 스마트(SMART) 연구시설을 방문한다.
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과학대중화 및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지역인근 중·고등학교 9개교 및 송강사회복지관과 멘토링 협약을 맺고 연간 1,500여명의 교원과 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자-학생 간 1:1 멘토링 △과학탐구교실 △원자력일일과학교사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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