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기본급 1%씩 모아 '기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기본급 1%씩 모아 '기부'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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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억 2천만원 모집 완료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 98% 기금 마련 동참

[한국에너지신문]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12일 본관 1층 비전홀에서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 소외계층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1% 행복 나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 전체 구성원의 98%가 기금 마련에 동참해 총 5억 2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기금은 소아암 난치병 치료, 취약계층 사랑의 집 수리 등 구성원들이 선택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되며 회사가 출연한 기금은 16개 협력사 구성원 309명의 복지지원 및 안전 인시 포상금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이콘, 아스타IBS, 국제산공 등 협력사 대표와 직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과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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