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 횟수 줄여 비용 절감 효과
[한국에너지신문] 하니웰 공장제어사업부가 11일 가스 운송 미드스트림 과정에서 가스 계측 시스템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스용 하니웰 커넥티드 플랜트 매져먼트IQ'를 출시했다.
에릭 브라스 제품마케팅 매니저는 "이 솔루션은 현장 방문 횟수를 큰 폭으로 줄여 사업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져먼트IQ를 사용하면 엔지니어는 계측 스테이션 방문 전에 오류 진단이 가능하고 운전원은 주요 변수의 한도 초과시 실시간으로 경보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조직원에게 위험 여부를 알려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솔루션은 계측 스테이션 자산과 연동되며 계측 관련 데이터는 하니웰 보안 데이터 센터에 수집되고 저장된다.
사용자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기기와 연결해 하니웰 익스페리온 앱(Experion® App)을 이용, 스마트폰에서 맞춤형 경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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