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표창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10일 무재해 20배 목표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과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997년 6월 20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전 직원이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취약시기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현재까지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올해는 기록인증의 무재해 운동이 종료되고 안전문화 인증이 시작되는 해"라며 "인천LNG기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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