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4일 광주전남혁신도시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8년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영권 한전KPS 기획처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 회사 홍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발전소 현장 체험과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참여, 그리고 홍보 UCC 제작 등 홍보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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