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영광지역 15개 초등학교에 옐로카드 배포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제작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시켜 ‘움직이는 스쿨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노란색의 플라스틱 카드로, 어린이들의 가방에 달아주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전KPS는 영광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영광지역에 위치한 1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옐로카드’ 2400개를 7월 중에 배포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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