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한국에너지신문] 2018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산자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해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이인호 산자부 차관,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산자위원과 유관기관 대표,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은탑훈장을 받은 임 전무는 고압가스 생산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국가 에너지 및 화학 산업 발전과 수출에 기여한 점,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사내 안전문화 정착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두형 인우공영 대표이사, 윤기엽 폴리미래 상무 등이 산업포장을, 영남에너지서비스와 배정근 씨티에너지 대표이사, 장인석 에너텍 대표이사 등이 각각 단체와 개인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정부 포상 총 10점과 더불어 개인과 단체에 대한 산자부 장관 및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등 100점이 수여됐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를 ‘가스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지역본부와 지사를 중심으로 행락철 가스안전 캠페인과 가스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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