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사례 소개, 부패 · 비리 신고 제도 설명 등 청렴 · 부패 예방교육
[한국에너지신문] 이상훈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이 6일 대전에서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숍에 참석한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예방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의 공급설비 건설공사를 수행 중인 38개 협력업체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부패사례 소개, 부패 · 비리 신고 제도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렴 · 부패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상훈 가스공사 감사는 “청렴하고 공정한 Clean KOGAS”를 위해 청렴과 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대 · 중소기업 간 구조적인 힘의 불균형을 시정하고 불공정한 거래형태의 개선을 통해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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