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근무혁신 실천 다짐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근무혁신 실천 다짐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06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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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왼쪽부터)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사장과 하창원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이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하창원 노동조합위원장이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4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근무혁신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퇴근시간 이후 업무용 컴퓨터를 자동 종료하는 ‘9 To 6 제도’의 정착 ▲요일별 근무시간을 스스로 선택하는 근무시간 선택제 정착 ▲불필요한 회의 등을 줄이는 ‘부가가치 낮은 업무 줄이기’ 확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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