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동탄지사, 중소기업상생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난 동탄지사, 중소기업상생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오철 기자
  • 승인 2018.07.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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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산업단지 중소기업 및 산업재해예방 활동 지원 강화로 사회적 가치 실현 기대
4일 왼쪽부터 김백기 한전KPS 동탄사업소장, 송현규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 신영만 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일 왼쪽부터 김백기 한전KPS 동탄사업소장, 송현규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 신영만 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 동탄지사는 4일 한전KPS 동탄사업소, 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와 '중소기업상생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기술지원, 재난물자 제공 및 산업재해예방 활동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 산업단지內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무협약 기관의 전문기술력 및 특수장비를 활용한 기술지원과 더불어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하천 정화활동 및 어린이집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이 강조됨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산업재해예방 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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