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LP가스사고 예방 논의 및 법개정 사항 안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행원)는 4일 서울서부지사 회의장에서 LP가스 공급자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분석 결과 등을 설명하고 공급자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토론하며 법 개정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행원 가스안전공사 서부지사장은 “가스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만큼, LP가스 공급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와 법개정사항을 준수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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