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 "날씨 정보는 어떻게 전달될까?"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날씨 정보는 어떻게 전달될까?"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04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날씨 체험 초청캠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천안시 신성, 신명, 입장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날씨 체험 초청캠프를 실시했다.

평소 과학 체험 기회가 어려운 도서 지역 및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은 이날 기상청에서 기상 관측장비 체험과 기상캐스터 역할 등을 통해 기상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과천과학관 및 비상대비체험관을 견학하고 지진, 화산, 기상이변 등 각종 안전사고 체험과 맞춤형 기상교구재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상과학을 체험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기상·기후분야 체험기회가 부족한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상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상과학 지식을 보급·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