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받아
경남에너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받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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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재인증 영예...기업 핵심가치 실천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가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가 7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년 동안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CCM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하고 최소 2년간 소비자관련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이상의 조치를 받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리더쉽, CCM 체계, 운영 및 성과관리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으며 각 80%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012년 7월 도시가스업계 및 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이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2016년, 2018년 총 3회 연속 재인증 영예를 얻었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자고지서 도입, 채팅상담톡 개설, 우수한 CCM 실행 시스템 도입 등 프로세스 개선 노력이 크게 인정 받았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지역 향토기업이자 공공재를 제공하는 기업인만큼 고객을 위해 편리하고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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