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797 역삼GFC점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한국에너지신문] 삼천리가 지난달 30일 모던 중식당 CHAI797 역삼GFC점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임직원과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그룹 임직원 및 유치원ㆍ초등생 자녀 4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CHAI797의 대표 메뉴 딤섬 중 하나인 소룡포를 비롯해 한국식 만두와 춘권 등 딤섬 3종세트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문 셰프의 눈높이를 맞춘 세심한 설명과 시연을 본 후 아이들은 자신만의 딤섬을 만드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을 뿌듯하게 했다.
삼천리 CS팀 김혜선 계장의 자녀 김태호(11)군은 "셰프님의 설명을 듣고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요리가 쉬웠다"며 "직접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평소에 먹던 것보다 더 맛있다"고 말했다.
또 삼천리 자원관리팀의 이진우 과장은 "집에서는 쉽게 만들 수 없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더 특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딸이 아빠 회사를 더욱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는 삼천리그룹이 경영철학 중 하나인 '가정애·직장애'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임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