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여름철 수해대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가스안전公, 여름철 수해대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7.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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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 개최
29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여름철 수해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여름철 수해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달 29일 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 등 9개 기관과 여름철 수해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가스시설 유관기관과 긴급복구 협의회를 구성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기간 가스시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고온 등 이상기후 발생빈도가 증가해 피해가 대형화되는 추세로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이 중요하다”며 "29일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피해방지를 위한 기관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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