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018년도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계획에 따라 시추기능사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시추기능사는 지하수개발, 지반조사 및 보강공사뿐 아니라 지하자원 개발 시 시추장비를 운전, 수리 할 수 있는 숙련된 기능인력”이라며 “자격취득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5일 서울 대방동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행되며 전공, 나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접수는 5일부터 11일까지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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