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비율 84%로
[한국에너지신문] 청와대가 올해 안에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업무 차량 20대를 수소차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업무 차량의 친환경차 비율은 84%로 높아진다.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와대 안과 외부 방문객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청와대 관람 방문객에서 주는 기념품도 플라스틱 소모품에서 친환경 머그컵으로 바뀐다. 플라스틱·종이컵,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머그컵과 텀블러, 장바구니(에코백)의 사용을 권장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소모품·종이컵 등을 일괄 구매해 사무실에 비치하는 것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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