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대비 연료비 최대 61%↓
[한국에너지신문] 연비 케어 솔루션기업 로(대표 박주창· 박봉수)가 신원CK모터스의 수입 중국자동차 소형트럭 LPG 튜닝차를 처음으로 출고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신원CK모터스는 중국 동풍자동차 경상용 미니트럭과 밴으로 국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동풍차 경상용 차량은 LPG 튜닝으로 110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안전을 위한 옵션, 소상공인 비즈니스에 적합한 기동을 겸비하고 있다.
로의 LPG튜닝은 동풍차에 최적화된 품질을 보증하는 부품을 적용해, 정밀한 세팅으로 교통안전공단의 구조변경 승인을 받고 출고가 이뤄지고 있다.
이 차량은 휘발유와 LPG를 선택적으로 겸용하며, LPG 소진 시 휘발유로 전환해 주행할 수 있다. 로턴 LPG 차량의 장점은 휘발유 대비 49%에서 유가보조금 지원 시 최대 61%가 저렴한 LPG 가격에 있다.
현대해상의 제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LPG의 원인으로 대인·대물 사고 시 최대 10억원이 보상된다. 전용 충전소 계약 시 최대 60만원의 소상공인 튜닝비용 지원 예정과 업계 최고인 2년에 12만㎞ 무상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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